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역사 (문단 편집) ==== 시즌 총평 ==== '''64승 98패 (NL 15위)''' '''타/출/장 : .248(9)/.302(12)/.376(9), 득점 11위, 도루 10위, 홈런 13위''' '''팀 평균자책점 4.26(14위), 선발 14위, 불펜 13위''' '''팀 수비력 10위(팬그래프 팀 필딩 UZR 기준)''' 그 중에서도 두드러진 것은 무너진 선발진. [[패트릭 코빈]]과 [[브론슨 아로요]]가 시즌아웃되고 트레버 케이힐이 극심한 부진에 빠졌으며 [[브랜든 매카시]] 역시 부진하다가 양키스로 보내졌다. 웨이드 마일리 역시 부진했지만 그나마 자리를 지켜주었다. 그 와중에 콜멘터가 선발로 옮겨 사실상 1선발 노릇을 했고 체이스 앤더슨이 갑툭튀해서 선발 한자리를 차지했다. 또한 매카시의 대가로 데려온 비달 누노도 14경기 선발로 나와 방어율 3.76으로 좋았다.불펜도 불안하기 짝이 없어서 마무리로 데려온 애디슨 리드는 1승 7패 4.25에 그쳤다. 타선도 골고루 부진했다. 팀 전체적으로 기대치에 부응한 주전 선수는 단 한 명도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애런 힐과 프라도의 성적은 계속 내려오고 있으며 미겔 몬테로도 전성기 시절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폴 골드슈미트]]와 폴락은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부상으로 상당 기간을 빠졌다. [[마크 트럼보]]는 리치 섹슨이 생각날 정도로 공수 모두에서 제값을 못했다. 그나마 돋보였던 선수는 독립리그 출신 외야수 데이빗 페랄타와 수비가 돋보였던 외야수 인시아테, 유격수-2루수에서 인상적인 데뷔시즌을 보낸 크리스 오윙스 정도. 시즌 시작 전에는 다저스를 견제할 지구 내 제일 강한 후보였으나, 야심찬 보강이 무위로 돌아가면서 2015 시즌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골드슈미트가 건재하고 좋은 젊은 야수들도 많이 발굴되었다는 것이 다행스러운 일이다. 반면 전반적인 투수진을 어떻게 향상시킬 것인가는 과제로 남아 있다. [[이안 케네디]]와 매카시 같은 선발 투수는 물론, 마틴 프라도와 헤라르도 파라 같은 타자들까지 시즌 중 트레이드된 대부분의 선수들이 팀을 나가서 성적이 좋아지는 것은 팀 내에 상당한 구조적 문제가 있다는 증거 아닐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